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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사툰 마조 도보 참배

타이완에서 가장 긴 마조 도보 참배 행차
바이사툰 마조 도보 참배
주 소: 먀오리현통샤오진바이둥리 8호
경 위 도: 120.70926,24.57133
입장료:
개방기간:
매년 음력 12월 1515일에 교를 던져 다음 해 정월~4월 사이에 베이강에서 있을 참배 시기와 일정을 정함
개방시간:
오전 8시~오후 5시
주관 기관: 바이사툰 공천궁 관리 위원회
주관 기관 홈페이지: 링크
E-mail: Pst141@ms62.hinet.net
문의전화: (037)792-058

경관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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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사툰 마조 도보 참배(白沙屯媽祖徒步進香)는 타이완 전국 마조 참배 행차 중 가장 긴 도보 행차 경로를 자랑한다. 독특한 점은 매년 행차 일수나 루트, 휴식 지점이 모두 고정되어 있지 않고 마조의 지시에 따라 일정을 정하고 ‘행교(行轎)’로 루트를 정한다는 것이다. 또한 고대의 참배 경로를 그대로 따라 줘수이강을 걸어서 건너기도 한다. 이는 타이완에서 가장 특별한 참배 행렬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신앙 의식이나 행렬의 진두, 사찰에서 진행되는 의식의 세부점들과 의례들은 모두 세심하게 표현되고 있으며 소박한 민간 풍습을 반영하고 있다. 다자 진란궁의 다자다자 마조 참배 행차와 함께 타이완의 양대 마조 참배 의식으로 불려지고 있다.

역사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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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사툰의 옛이름은 ‘바이사둔(白沙墩)’이다. 청나라 건륭 시대(1736년~1795년)에 이민자들이 들어와 개척하기 시작했는데, 당시의 선민들은 민가에 연신 마조 신상을 모시고 전체 마을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로 삼았다. 함풍시대(1851년~1861년) 말기, 마을의 자선가들이 자금을 모아 사당을 건립하기 시작하였고 1863년에 완성되었다. 바이사툰 마조 도보 참배(白沙屯媽祖徒步進香)는 사당이 건립되기 이전부터 시작되어 현재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도보 참배는 타이완 각지의 마조 참배 행차 의식 중 가장 긴 도보 루트를 가지고 있는데 먀오리현 퉁샤오 바이사툰 공천궁에서 출발하여 타이중시, 장화현, 윈린현을 거쳐 윈린현 베이강 조천궁까지 약 400km를 왕복한다. 마조 가마는 바이사툰 마조 외에도 먀오리현 허우룽진 난강리의 산변마조(山邊媽祖)도 함께 태워 참배 의식을 진행한다.

특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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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사툰 마조 도보 참배평면도에 【100대 명승지 명칭】각 항목이 표시되며, 안내 항목은 총 9개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마조-연신 마조

軟身媽祖神像 정전정전 안의 연신 마조상은 바이사툰 공천궁보다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연신 마조상은 공천궁 건립 후 개기마(開基媽), 진전마(鎮殿媽), 진향마(進香媽)를 한 몸에 모은 것으로 현지 사람들에게 ‘대마(大媽)’라고 불린다. 신상의 부드럽고 온화한 얼굴 앞에는 주렴이 드리워져 있다. 루강진의 문화예술상을 받은 조각 명인 우칭보(1931년~2012년)의 감정 결과, 중국의 황실이나 귀족들이 모셨던 신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졌다. 매년 ‘대마’의 베이강 참배 출타 기간에는 검은 얼굴의 ‘흑면이마(黑面二媽)’와 분홍색 얼굴의 ‘분면삼마(粉面三媽)’가 사당을 지킨다.

2행차 루트와 일정

바이사툰 마조 도보 참배(白沙屯媽祖徒步進香)는 타이완의 모든 마조 참배 행차 중 가장 긴 도보 행차 루트를 가지고 있다. 행차는 먀오리현 퉁샤오진 바이사툰바이사툰 공천궁에서 출발하여 윈린현 베이강 조천궁까지 약 400km를 왕복한다. 참배 행차에서 가장 특색있는 부분은 출발하는 ‘기가일(起駕日)’, ‘예화일(刈火日)’, 돌아오는 ‘회궁일(回宮日)’만이 미리 정해져 있고, 행차 일수나 루트 등이 매년 고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모두 매년 음력 12월 15일 오후 1시에 노주(爐主)가 교(筊)를 던져 마조의 뜻을 물어 결정한다. 전체 의식 일정에는 교를 던져 일정 택하기, 두기(頭旗) 꽂기, 가마 태우기, 베이강으로 출발하기, 진화(進火) 의식, 사당으로 돌아오기, 화로 열기 의식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타이완에서 가장 특수한 참배 행렬이라고 할 수 있다.

3두기 꽂기

참배일 33일 전 공천궁의 주임과 순번을 맡은 노주가 깃발을 들고 마조 신에게 참배를 드린 후, 사당 앞 용 기둥 위에 고정해 놓는다. 이는 바이사툰 마조 참배가 막을 올렸다는 것을 사방에 알리는 것이다. 두기는 참배 행렬과 보이지 않는 병마를 지휘하고 액운을 쫓아내며 길을 인도하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깃발을 든 사람은 모두 남성이며 각종 무기나 방천화극 등을 배치하여 씩씩하고 힘찬 모습을 보여준다.

4가마 태우기

참배 행렬의 출발 의식이 시작할 때, 마조 신상을 가마에 태우고 사당 앞뜰로 가 허우룽진 난강 지역의 ‘산변마조(山邊媽祖)’가 오기를 기다린 후 함께 가마에 태워 베이강으로 참배를 간다.

5진화(進火) 의식

진화 의식은 참배 의식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이다. 조천궁의 주지 법사가 일 년 내내 꺼지지 않는 조천궁 광명등의 불을 이용해 금종이에 불을 붙여 ‘만년향화(萬年香火)’ 화로에 넣고, 경문을 외우며 성모의 보호와 축복을 빈다. 이후 성화를 바이사툰의 ‘불항아리’로 옮겨 ‘향담(香擔, 불항아리를 담는 용기, 순번을 맡은 부노주가 안전하게 불을 옮길 임무를 맡을 남자 신도를 선택한다)’에 넣은 후 봉인 용지를 붙인다. 이 불은 바이사툰까지 다시 옮기는 동안 꺼져서는 안 된다. 이는 마조의 만년향화가 끊이지 않고 전해지며 법맥이 이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6화로 열기 의식

사당으로 돌아온 후 마조 신상과신상과 불항아리를 정전의 감실에 가지고 와 만년향화의 기운을 받을 수 있게 한다. 12일이 지난 후 화로를 연다. 이때 향정각(香丁腳)이 참배 깃발을 들고 참배 의식을 진행하며 마조에게 복을 기원한다. 사당 측 사람이 불항아리를 가지고 나와 항아리의 불을 사당의 향로 안으로 옮기면 화로 열기 의식이 마무리된다.

7마조가 ‘행교(行轎)’로 알려주는 참배 루트

媽祖帶領信徒們徒步涉水跨越濁水溪 바이사툰 마조 참배 의식과 다른 참배 의식 사이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마조가 가마를 통해 참배 행차의 루트를 정한다는 데 있다. 따라서 정해진 루트와 여정표도 없으며, 정해진 휴식 지점도 없다. 특히 매번 중요한 갈림길에 도착할 때마다 마조의 가마가 멈춰서 ‘행교(行轎, 가마가 위아래, 앞뒤로 저절로 움직이는 것)’ 동작으로 가마꾼들에게 길을 알려준다. 다리를 건너거나 심지어 좁은 오솔길로 안내하기도 한다. 2001년 참배 시에는 마조가 신도들을 이끌고 줘수이강을 건넜다는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8향정각(향등각)

타이완 마조 참배 의식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바이사툰 마조 참배를 수행하는 신도 역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청나라 시대 때부터 참배를 수행하는 신도들을 ‘향정각(香丁腳)’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보냄을 받은 집안의 ‘장정’ 들이 참배 깃발, 금종이, 짚신, 마른 식량, 우산, 간단한 옷과 물건이 든 망태기를 들고 밤낮으로 가마의 행차를 따르며 순서대로 가마를 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전 여정을 도보로 따르는 그 수고는 젊은 향정각에게는 하나의 성인식 의례처럼 여겨진다. 또한, 마조 신도들에게는 체력과 신앙의 시험장이기도 하다. 매년 신도들이 자진하여 마조를 따라 산을 오르고 물을 건너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으며 독실한 신앙심을 나타내고 있다.

9남녀, 내외국인 모두 참가할 수 있는 가마지기

信眾抬轎進香 초기 바이사툰 마조 참배는 향정각의 수가 적었기 때문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가마를 질 수 있게 했다. 일반 민간 의식 중에는 여성의 참가를 금기시하기도 했으나 후에 일정한 구간을 정하여 종족과 성별을 나누지 않고 남녀는 물론 내외국인까지 모두 마조의 가마를 질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바이사툰 마조마조 참배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의 사항

바이사툰 마조 도보 참배(白沙屯媽祖徒步進香)의 출발 및 회궁 시간은 매년 사당에서 교를 던져 마조가 선택하도록 한다. 공천궁 측에 연락하여 향정각으로 등록하면 참여자용 완장을 배부해준다. ‘마조란교(媽祖鑾轎)’, ‘향담(香擔)’, ‘두기(頭旗)’는 모두 참배에 중요한 성물로, 그 장엄함을 유지하기 위해 향정각이향정각이 임의로 만져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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