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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시 재명사

타이완에서 유일하게 송판 <적사장경>의 영인본을 소장하고 있는 사찰
따시 재명사
주 소: 타오위안시따시구따시구 자이밍가 153호
경 위 도: 121.27453,24.88907
입장료:
개방기간:
유적 가이드는 연중 내내 가능
개방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관 기관: 법고산 재명사
주관 기관 홈페이지: 
E-mail: L120280@ddmf.org.tw
문의전화: (03)380-1426 #203~205

경관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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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교 용화파에 기원을 두고 있는 다시따시 재명사(大溪齋明寺)는 1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발전을 거치며 타이완 재교가 불교화되는 역사 과정을 반영하고 있다. 사찰 내에는 풍부한 문화재와 유물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귀중한 것은 타이완에서 유일한 송판 <적사장경>의 영인본으로, 타이완 불교계가 중국의 고대 장경들을 소장하는 시작점이 된 물건이다. 대전 안의 감문 양옆에는 타이완 전국에서 보기 힘든 일본 영평사와 총지사의 사찰 문양이 있다. 이는 이 사찰이 일본 영평사를 종주로 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일제시대 황민화 운동으로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일제 시대 타이완의 역사를 증명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역사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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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시대인 1850년, 다시의따시의 신도 이아자가 중국 난하이 푸퉈산의 법우사에서 출가하였다. 스님이 되어 타이완으로 돌아온 이아자는 다한 강 옆에 초가집을 짓고 복분궁이라 이름 붙인 후 난하이에서 가지고 온 관음보살을 모시기 시작했다. 1873년, 당시 주지스님이었던 황푸써(생몰년 미상) 스님과 현지의 유력인사들이 자금을 모아 사찰을 개축하고 명칭을 재명당으로 바꾸었으며, 재교(가불이라고도 불리는 타이완 민간 신앙의 유파 중 하나로 유교와 도교, 불교 사상의 일부가 융합된 종교)의 용화파에 속하게 되었다. 일제시대인 1912년에는 정전과 양측의 곁채를 확장하였으며 이후 사찰 뒤에 보탑(췌령탑)을 만들어 민중들이 조상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도록 했다. ‘보탑의 석양’은 다시의따시의 8경 12명승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1999년부터는 법고산이 관리를 맡아 선당과 요사, 재당을 증축했다. 재명사는 용화파의 중요 사찰이기 때문에 건축 형식 또한 다른 일반적인 건축물과 차이가 있어 타오위안시 지정 유적지에 이름을 올렸다.

특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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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시 재명사평면도에 【100대 명승지 명칭】각 항목이 표시되며, 안내 항목은 총 6개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삼합원 사찰 건축 양식

大溪齋明寺正面 다시따시 재명사(大溪齋明寺)는 원래 단진양호용(ㄇ자형)의 모습을 취한 삼합원 사찰로사찰로 건축되었다가 후에 단진사호용 형식으로 증축된 것이다. 동쪽과 서쪽 양쪽의 곁채에는 일본식 석등이 있으며, 오른쪽 곁채는 일제일제 쇼와시대 중에 건축된 것이다. 민난 형식의 풍모를 보여주고 있는 대전의 장식 솜씨 및 마룻대와 들보의 구조는 모두 높은 예술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본당과 양 곁채는 용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호용)의 삼합원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전부 장부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건축하여 중국식 목조 건축물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2황구이리의 ‘당명황야유광한궁(唐明皇夜遊廣寒宮)’ 목조 공물대

黃龜理「唐明皇夜遊廣寒宮」木雕神桌 정전 앞 공물대는 타이완의 유명 목조 장인인 황구이리(1903년~1995년)가 직접 제작한 희귀 작품이다. 회양목을 입체적으로 조각해 만들었으며 앞면에는 당나라 시대의 ‘당명황야유광한궁’ 이야기가 조각되어 있다. 작품 속 인물 표현이 매우 세밀해 마치 살아있는 것과 같은 생동감을 전해주며 재명사 내의 중요 유물 중 하나로 여겨진다.

3경자정

敬字亭 약 1866년에 건설된 경자정은 타오위안시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작품이며 인근에서 조달한 사암을 재료로 조각하여 만든 것이다. 3층으로 쌓여있는 돌탑의 가장 상단층은 제사용 공간이며 지붕 가운데에는 조롱박 모양이 조각되어 있다. 이 제사용 공간에는 문자를 창제했다는 창힐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상단층과 중간층에는 모두 대련이 조각되어 있으며, 중간층에는 글을 쓴 종이를 태우는 공간이 있다. 가장 아래층은 통풍과 문서 보관을 위한 부분이다. 이 탑은 균형 잡힌 비율과 완전한 보존으로 인해 진귀한 문화유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4타이완 전국에서 유일한 송판 <적사장경>의 영인본

全臺唯一宋版《磧砂藏經》影本 <적사장경>의 전체 이름은 <송적사연성사각본장경>으로 송원시기, 비구니 3대가 직접 팔을 잘라 보시를 청하고 91년의 세월을 들여 완성한 목각본으로써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교 경전 모음집이다. 중국 쑤저우의 적사연성사에서 조각되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적사장경> 목판의 조각과 인쇄는 송나라와 원나라 시기를 거쳐 93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수록된 불교 경전은 1,532부로 총 6,362권에 달한다. 1931년, 상하이 ‘영인송판장경회’에서 이 오래된 대장경을 500집으로 영인하였는데, 이 장경판의 출판 이후 당시 재명사의 주지 스님인 장푸첸(생몰년 미상)이 중국으로 가 1집을 모셔왔다. 이는 타이완 불교계가 중국의 고대 장경을 소장하게 된 시작점이 되었다.

5일본 영평사와 총지사의 사찰 문양

日本曹洞宗橫濱市總持寺寺紋(又名五七桐紋) 태평양 전쟁 시기, 일본인들은 황민화 운동을 펴 타이완의 고유 종교를 말살시킬 계획을 세웠다. 재명사는 몰수와 철거 등을 피하기 위해 일본 에치젠의 영평사를 종주로 인정하고, 불상좌의 왼편에는 일본 후쿠이현 소재 조동종 영평사의영평사의 문양(고가린도 문양이라고도 함)을, 오른편에는 일본 요코하마시 소재의 조동종 총지사의 문양(고시치기리 문양이라고도 함)을 그렸다. 이는 일본 통치 시기 타이완이 겪어야 했던 아픈 역사를 보여준다.

62012년 타이완 건축 대상-다따시 재명사(大溪齋明寺) 증축

樸素的增建物外觀 다시따시 재명사(大溪齋明寺)는 법고산의 가르침에 부합하기 위해 선당과 요사, 재당을 증축하였다. 이 새것과 옛것이 융합된 ‘최소한’의 건축은 설계사인 쑨더훙이 ‘수행’의 관점에서 조형, 높이, 색채 등 기존의 건축 개념을 가능한 한 최소로 사용한 것이다. 외벽은 콘크리트로 표현되어 종교 건축물의 고요한 분위기를 나타내주며 소박한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 재명사 증축은 두각을 나타내어 2012년에 타이완 건축 대상을 받았다.

주의 사항

다시 재명사에서따시 재명사(大溪齋明寺)에서 촬영을 하려면 반드시 사찰 측에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사찰 옆 재명사 옛길은 매년 5월 오동나무꽃 축제가 열려 꽃놀이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몰려 드는 인기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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